⊙ 수혜자분 한 말씀
– 너무 감사하다고 후원자님께 꼭 전달해달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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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
이ㅇㅇ 어르신은 유방암으로 큰 수술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이후 보라매 병원을 다니며 검사를 하고 관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완치 판정을 받지 않아서 늘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면 입맛이 나서 만나기도 했지만 이젠 코로나 19로 그마저도 할 수가 없어 밥 먹는 것이 고역입니다.
어르신은 병력이 있어서 고기보다는 생선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수급비로 월세내고 나머지로 생활을 하다 보니 먹고 싶은 갈치를 살수가 없어 먹고 싶어도 참고 계십니다.
이 어르신께 갈치를 드려서 삶의 즐거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제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황지민 사회복지사님 (http://www.sycsw.or.kr, sycsw@hanmail.net)
※ 발굴: 영등포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 박숙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