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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쌀을 받으시곤 넘 고마워하시며 어쩔줄울 모르셨어요

2020-02-25

안녕하세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황지민입니다.

쌀10kg 오늘 이00어르신께 드렸고, 직접 전달한 자원봉사자님의 문자 전달해드립니다.

어르신께서 후원해주신 쌀을 받으시곤 넘 고마워하시며 어쩔줄울 모르셨어요
비도오고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어수선한데 양식이 풍부해졌다며 후원주신분께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시겠다며…
눈물도 글썽이시고요
어르신께선 건강하게 잘 지내시겠다며 자꾸 고개를 떨구셨습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
따뜻한 온정으로 풍요로운 날들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황지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