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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쌀이 떨어져 이웃집에 얻어다 생활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쌀 보내주신 고마운분 복받으세요

2020-06-30

<수혜어르신 감사말씀>
전달시 이 어르신 말씀입니다. ‘쌀이 떨어져 이웃집에 얻어다 생활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쌀 보내주신 고마운분 복받으세요’

 

<사연>
이ㅇㅇ 어르신은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고 주거환경도  낡은 식당 같은 열악한 곳에서 거주 중이어서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방문할때면 뭐 맛 있느 것 좀 먹고 싶다고 하셔서 마음에 걸렸는데 씨씨기부에 사연올릴 기회가 있어서 어르신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