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ㅇㅇ어르신은 1년전 허리수술을 하셔서 외출은 물론 자택에서도 바닥에 누울 수 없어 주로 침대에서 생활하십니다.
아들가족이 있으나 제주도로 이사를 가서 서울에 홀로 계십니다.
국민연금 30만원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어서 생활의 질이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항상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어르신이지만 에어컨이 없는 올해는
너무 힘들다하십니다.
항상 실내 온도가 32를 넘어 그야 말로 찜통입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서 노인정도 폐쇄가 되어 갈수 없는 날이 더 많아 어르신께서는 올여름이 너무 힘들다 하십니다.
어르신께 침대에 깔고 자면 그나마 무더운 열대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쿨매트를 드려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 제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황지민 사회복지사님 (http://www.sycsw.or.kr, sycsw@hanmail.net)
※ 발굴: 영등포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 박숙희 님
